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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s | Stocks/AI or DL

AI반도체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IBM, 10년을 바라보며 투자 중

by 고뭉나무 2022. 1. 3.
AI반도체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IBM
10년을 바라보며 투자 중

 

 

IBM은 인간의 뇌신경 구조와 기능을 모방해 만든 뉴로모픽 반도체 분야에서 가장 앞선 기업으로 꼽힌다. 올바니연구소에선 수백 명의 연구원이 IBM 핵심 제품인 메인프레임 서버, AI 플랫폼 등에 활용할 AI반도체를 연구하고 있다. 연구용 초대형 팹(fab: 반도체 제조시설)만 다섯 개에 달한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유한 뉴로모픽 반도체로 불리는 ‘트루노스(TrueNorth)’도 이곳에서 탄생했다.

삼성전자뿐 아니라 ASML, 도쿄일렉트론, 어플라이드머터리얼스 등 세계적 장비회사도 이곳에서 IBM과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 

 

 

목표는 '무어의 법칙'
미세 공정을 성공하여 충전 성능 향상

 

IBM과 삼성전자가 올버니연구소에서 공동개발에 성공한 VTFET3D낸드처럼 시스템 반도체에서도 트랜지스터를 수직으로 쌓는 기술이다. VTFET기술 개발로 앞으로10년 이상 반도체 공정 미세화의 한계를 넘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게 카레 부사장의 설명이다. 이 기술로 만든 칩을 스마트폰에 작용하면 1주일간 충전 없이 쓸 수 있다. 또 전력 소비량이 낮아야 하는 사물인터넷(IoT)이나 해양부표, 자율주행차, 우주선 개발 등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될 수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1845000만달러였던 세계 AI 반도체 시장 규모는 2030 1179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AI반도체는 성장 초기 단계로 지배적 사업자는 아직까지 없다. 인텔, AMD 등 반도체 기업과 IBM, 구글, 애플 등 빅테크 기업이 경쟁하는 구도다. 샤오미, 알리바바 등 중국 기업도 AI반도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647434?sid=001 

 

인간처럼 인식·판단하는 AI반도체…"성능 10년내 1000배 높인다"

미국 뉴욕시에서 북쪽으로 240㎞를 달려 도착한 뉴욕주 주도 올버니의 나노테크 연구단지 한복판에 IBM 리서치센터가 자리잡고 있다. 이곳엔 대당 1억달러가 넘는 최첨단 반도체 장비인 극자외선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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