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반도체의 주요 기능별 비중
지난 포스팅에서 차세대 기술을 이끌 반도체는 자율 주행차의 반도체라고 추측하였다.
현재는 차량용 반도체로 어떤 반도체들이 쓰이고 있는 지 살펴보려 한다.
- MCU: 30%
- 아날로드 회로: 29%
- 각종 센서: 17%
- 자동차용 AP: 10%
아직은 내가 대학 시절 RC카 만들어 조정하던 구성으로 반도체가 쓰이는 듯하다.
각종 전자 센서를 제어하는 MCU가 가장 큰 비중인 걸보니..
카메라 이미지를 분석하여 자동차 제어를 하는 것보단 전자 센서로 신호를 받아 경고 정도의 판단을 내려주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전자 기기를 제어하는 반도체가 200~400개 정도, 아이오닉5 같은 최신 전기차는 500개 정도라고 한다.
앞으로 자율 주행 기능이 더 확대되면 2000개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주요 차량용 반도체 기능
여기서 앞으로 크게 성장할 분류는 '로직 반도체 - 자율 주행'일 것이다.
'센서'부분은 센서 크기는 점점 줄이고 광량을 극대화한 기술이 각광 받으며, 단가 싸움에 들어갈 확률이 높다.
그리고 나머지는 얼마나 빠르고 손실 없는 차량간 통신을 진행하느 냐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차량용 반도체 세계 기업
차량용 반도체는 30~50nm 수준의 장비로 제작하여 핸드폰에 비해 아직 높은 공정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아직은 큰 패러다임이 남아있는 시장으로 보인다.
n.news.naver.com/article/008/0004562440?cds=news_edit
www.segye.com/newsView/20210414515013?OutUrl=naver
'Trends | Stocks > Semi-conducto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도체 설계 Top 10 (0) | 2021.03.27 |
---|---|
인텔은 정말 파운드리에서 희망을 보고 있는 걸까? (0) | 2021.03.27 |
[삼성전자 '고객사 맞춤형 반도체' 설계 확대] 차세대 반도체 강자는 누구? (1) | 2021.03.23 |
TSMC는 Full-booking, 삼성전자는 내 칩이 석자 (1) | 2021.03.14 |
애플은 1조원, 삼성전자는 32조원 투자, 어디에 하는 가? (0) | 2021.03.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