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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급 대란] 설비 투자 규모 및 관련 업체 반도체 공급 대란, 왜 안 풀리나? 수요면에서 중국의 사재기와 자동차 업계의 수요 폭증을 지적했으며 공급 부분에서는 업계의 생산 관행과 소극적인 투자를 문제점으로 꼽았다. ■中의 사재기와 자동차 우선 수요 부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문제는 중국 업체들의 반도체 사재기다. 중국과 무역전쟁을 벌였던 미국은 지난 2019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화웨이 등 중국 IT 기업에 수출 제재를 가했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중국 대표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인 SMIC 등을 제제 명단에 추가하면서 미국의 반도체 기술 및 소재 공급을 끊었다. “현재 중국 기업들이 1~6개월치 반도체를 사모으고 있으며 시장이 혼란스러워졌다”고 말했다. 중국 해관총서(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반도체 수입량은 전년보다 15% .. 2021. 4. 22.
인텔은 정말 파운드리에서 희망을 보고 있는 걸까? 인텔의 파운더리 사업에 의문이 드는 이유 (by 이상훈 기자) 1. 인텔은 그간 개발 중심, 공급자 중심 업체로 반도체 시장에서 군림해왔다. 그런데 파운드리는 서비스업종이다. 과연 그 간극을 원만히 해결할 수 있을까? 2. 인텔은 자신의 칩을 직접 설계해서 자신의 팹에서 만든 절대 강자 반도체 업체였다. 그러기에 그들은 다른 팹 업체와 달리 자기들만의 'X86 IP'를 이용하여 반도체를 생산했다. 이 말은 즉슨, 다른 설계 업체들이 인텔에 반도체 설계를 요청하려면 'X86 IP'에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ARM IP'사용) 3. 인텔의 미세 공정 수준은 TSMC와 삼성전자에 밀린 지 오래다. 그런데 그들은 고부가 가치의 반도체를 생산하겠다고 예측하고 있다. 구글, 퀄컴, 마소 등의 업체들이.. 2021. 3. 27.
TSMC는 Full-booking, 삼성전자는 내 칩이 석자 차량용 반도체에 이어 모바일 반도체(AP, 통신용 모뎀칩)까지 반도체 부족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TSMC는 Full-booking 상태 TSMC 메인 예약 손님: 애플, 퀄컴, 엔비디아 AMD는 위 메인 3인에게 밀려 삼성전자에 손 벌릴까 고민중이다. 삼성전자는 내 칩이 석자 여기도 주문 예약 폭주지만 중요한 건 본인들 폰에 들어가는 AP도 생산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핵심 기술인 5나노 공정 이외에 다른 공정들은 해외 업체로 외주를 주려 하고 있다. 이제 원활하게만 된다면 삼성전자에도 문제는 없을 것 같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62686?cds=news_edit TSMC만 신났다…모바일 반도체 품귀, 삼성전자 퀄컴 비상 [MK위클리반도체] .. 2021.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