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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s | Stocks/Electronic | Autonomous car

자율주행 기술에 'LiDAR'를 사용하는 자동차 업체들 상황

by 고뭉나무 2021. 6. 27.

 

자율 주행 기술은 어디까지 왔나?

현재 자율주행 2~2.5단계 수준…3단계 상용화 박차
현대차, 2023년 ‘아이오닉5’ 로보택시 운영 예정
웨이모, 무인택시 서비스 운행 중…최근 2.8조 투자유치 이목

한국은 4단계 수준의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2024년 개시하고, 2027년까지 레벨4 플러스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독일 정부는 당장 내년부터 일반도로의 특정 구간에서 자율주행 4단계를 허용하는 도로교통 관련법 개정안을 의결하기도 했다.

 

2단계까지는 운전자가 주행 환경을 직접 통제한다. 3단계는 위급한 상황을 제외하면 자율주행 시스템이 차량을 통제한다. 4단계는 운전자가 필요 없는 조건부 자율주행 단계이고, 5단계는 운전대·브레이크가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다.

현재 대부분의 양산차에 적용된 자율주행 기술은 2단계~2.5단계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GM의 크루즈 인수, 포드의 아르고 AI 인수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차그룹 역시 지난해 3월 미국 자율주행 전문업체 앱티브와 ‘모셔널’을 설립하고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에 주력해왔다.

현대차그룹은 이르면 올 하반기 양산차에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며 레벨4 기술도 개발 중이다. 특히 합작사 모셔널은 미국에서 2023년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에 자율주행 기술을 장착한 로보택시를 운영할 예정이다. 로보택시란 자율주행차와 택시 서비스를 결합한 신조어다.

해외 업체의 경우 일본 혼다가 지난 3월 레벨3 자율주행차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면서 이목을 끌었다. 앞서 혼다는 지난 2016년 웨이모와 자율주행기술 공동연구를 시작한 바 있다. 자율주행 기술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평가받는 구글 웨이모는 현재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무인택시 서비스 ‘웨이모원’을 운행하고 있다. 최근 진행한 투자 모금에서 약 2조8000억원을 유치하는 등 사업 확장에 탄력을 받고 있다.

다만 완전 자율주행 상용화까지는 오래 걸릴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일부 조건이 세팅된 상태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하는 것과 양산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며 “자율주행차와 사람이 모는 차가 혼재된 도로에서 다양한 변수에 대응해 안전성을 확보하려면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 했다.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838805 

 

[AI경제] 자율주행車, 어디까지 왔나 - 매일일보

[매일일보 김명현 기자] 전기차와 함께 미래 모빌티의 중심 축을 담당하는 자율주행차 개발은 세계적 관심사다. 일부 자율주행 범용화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에도 불구하고 각국 정부와 기업들

www.m-i.kr

 

볼보차, 차세대 순수 전기차에 라이다와 AI 슈퍼컴퓨터 심는다

새로운 충돌 방지 기능 설계 
루미나가 개발한 라이다(LiDAR) 기술 탑재 예정
NVIDA 드라이브 오린(NVIDIA DRIVE Orin™) SoC 기반의 자율주행 컴퓨터 등 최첨단 센서가 표준으로 탑재 예정

 

볼보자동차가 차세대 충돌 방지 기술을 위해 새롭게 개발되는 순수 전기차에 라이다(LiDAR) 기술과 AI 기반 슈퍼컴퓨터를 표준으로 탑재한다고 25일 밝혔다.

차세대 순수 전기차에 적용되는 충돌 방지 기술은 오늘날 발견되는 심각한 부상과 사망의 상당 부분을 초래하는 교통 상황을 구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볼보차는 새로운 안전 패키지가 충돌사고 발생을 줄일 수 있으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향후 사고 발생률을 더욱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볼보차의 차세대 순수 전기차에는 루미나가 개발한 라이다(LiDAR) 기술과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NVIDIA DRIVE Orin™) 시스템온칩(SoC) 기반의 자율주행 컴퓨터 등 최첨단 센서가 표준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볼보차는 올 초 컴퓨팅의 중앙 집중화를 위해 엔비디아(NVIDIA)의 기술을 채택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엔비디아의 기술로 구동되는 코어 컴퓨터와 자율 주행 컴퓨터는 모두 무선 업데이트로 성능을 개선할 수 있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안전과 개인화된 경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비전과 라이다(LiDAR) 처리에 필요한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popup=0&nid=03&c1=03&c2=03&c3=00&nkey=202106250925591 

 

볼보차, 차세대 순수 전기차에 라이다와 AI 슈퍼컴퓨터 심는다

 -새로운 충돌 방지 기능 설계 볼보자동차가 차세대 충돌 방지 기술을 위해 새롭게 개발되는 순수 전기차에 라이다(LiDAR) 기술과 AI 기반 슈퍼컴퓨터를 표준으로 탑재한다고 25일 밝혔다. 차세

autotimes.hankyung.com

 

 

 

 

미국서 운전자 없는 아이오닉5 로보택시 달린다

현대차 합작사 '모셔널', 아이오닉5 로보택시 플랫폼 선정
"2023년부터 미국 주요 도시 공급 예정"
로보택시에도 LiDAR 탑재할 예정

 

모셔널은 업계 최초로 운전석을 비워 둔 상태의 자율주행(레벨 4 수준) 기술과 안전성을 인증받은 업체다.

 

로보택시의 기반이 될 아이오닉5에는 LiDAR(빛으로 주변 물체와 거리를 감지하는 기술)와 RADAR, 카메라 센서 등의 기술이 장착될 예정이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3313162g

 

미국서 운전자 없는 아이오닉5 로보택시 달린다

미국서 운전자 없는 아이오닉5 로보택시 달린다, 현대차 합작사 '모셔널', 아이오닉5 로보택시 플랫폼 선정 "2023년부터 미국 주요 도시 공급 예정"

www.hankyung.com

 

자율 주행 기술 1위, 웨이모(Weymo)의 상황

일찍 부터 LiDAR를 사용한 업체
하지만 지지부진한 수익성에 아직은...

 

존 크래프칙 웨이모 최고경영자(CEO)가 자리에서 물러났다. 2015년에 웨이모에 입사해 이듬해인 2016년부터 CEO에 올랐다. 약 5년 반 동안 자리를 지켜왔다. 사임 후에도 크래프칙은 웨이모 고문으로 남게 된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존 크래프칙이 웨이모에 자금을 조달하고 자율주행차 사업을 열정적으로 이끌어왔다고 보도했다. 다만, 현재 이뤄낸 성과들을 놓고 볼 때 실제보다 지나친 희망과 과대광고로 부풀려져 있었다는 분석도 덧붙였다.

 

외신은 가이드하우스 인사이츠 애널리스트 샘 아부엘사미드의 말을 인용했다. 아부엘사미드는 "지난 1년 반을 돌아보면 자율주행차 산업 전반에 자신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자율차 개발이 훨씬 더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됐다"라고 말했다.

 

[출처] 자리에서 물러난 웨이모 CEO와 자율주행차의 민낯|작성자 테크플러스

 

자리에서 물러난 웨이모 CEO와 자율주행차의 민낯

존 크래프칙 웨이모 최고경영자(CEO)가 자리에서 물러났다. 2015년에 웨이모에 입사해 이듬해인 2016년...

blog.naver.com

 

 

만도-서울로보틱스, '자율주행 핵심' 라이다 상용화 위해 맞손

만도의 LiDAR, RADAR 센서와
서울로보틱스의 인공지능 인식 SW 기술 결합

 

만도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인 서울로보틱스와 손잡고 자율주행기술의 핵심인 라이다(LiDAR)와 4D 이미지 레이다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LiDAR는 레이저 펄스(빛)로 대상을 스캔해 정밀한 3차원 공간 정보를 인식하는 첨단 광학 장비이고, 4D 이미지 RADAR는 거리, 높이, 깊이, 속도의 네 가지 차원에서 사물 환경을 동시에 감지하는 최첨단 인식 센서다. 둘 다 자율주행 레벨 3·4, 나아가 완전자율주행을 위해 필수적인 안전 장치다.

 

만도가 개발하는 라이다, 레이더에 서울로보틱스의 인공지능 인식 소프트웨어 기술이 결합하면 고도화된 자율주행용 센서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고 만도 측은 설명했다. 서울로보틱스의 3D 컴퓨터 비전 기술이 만도 라이다, 레이다로부터 수집된 방대한 인식 정보를 빠르게 분석해 사람, 차량 등을 식별하게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 안전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209038000003

 

만도-서울로보틱스, '자율주행 핵심' 라이다 상용화 위해 맞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만도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인 서울로보틱스와 손잡고 자율주행기술의 핵심인 라이다(LiDAR)와 4...

www.yna.co.kr

 

 


LiDAR 센서에 대해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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